2020년 8월 4일,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에서 CATL 배터리를 탑재한 최초의 전기 케이터링카가 공식적으로 운행되었습니다. 공항의 전기 버스, 전기 셔틀 버스, 전기 수하물 컨베이어 등과 함께 이 전기 자동차는 공항 전기화 분야의 선구자입니다. 이 전기차는 공항의 전기 버스, 전기 셔틀, 전기 수하물 컨베이어 등과 함께 공항 전기화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은 중국 최초로 100% 청정에너지로 운영되는 저탄소 국제공항입니다. 터미널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통적인 전기 대신 친환경 전기를 사용하고, 항공기에 동력을 공급하기 위해 연료 대신 전기를 사용하는 세계 선두주자입니다. 배터리 전기 케이터링카는 무배출, 무공해, 저소음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차량이 하루에 100킬로미터를 주행하면 차량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이 연간 약 20톤 감소합니다. 환경 보호를 달성하는 동시에 차량의 에너지 비용을 크게 절감하여 약 10만 위안의 직접적인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전력

민간 항공은 공항 차량 및 장비의 안전과 안정성에 대한 엄격한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 R&D 및 제조에 헌신하는 세계 최고 기업 CATL은 공항 전력 장비 OEM업체들과 폭 넓게 협력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으로 공항 및 항공사의 전기화가 가속되는 것을 지원합니다.

CATL은 공항 차량과 장비에 높은 안전성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LFP 배터리팩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팩 시스템이 장착된 케이터링카의 에너지 밀도는 140Wh/kg 이상으로, 218.54kWh의 출력과 35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제공합니다. 1시간 30분의 급속 충전만으로 8시간 동안 연속 운행이 가능합니다. 각 팩은 차량에 설치되기 전에 최대 273가지의 엄격한 시험과 검증 절차를 통과해야 합니다. CATL 배터리가 장착된 차량은 -30°C~60°C의 넓은 온도 범위의 혹독한 조건에서도 운행할 수 있습니다.

전기화 공항은 현재 유행하고 있습니다

푸른 하늘 보호 캠페인과 친환경 공항 정책에 따라 중국의 민간 공항은 최근 몇 년 동안 전기화 속도를 가속화했습니다.

2015년 초,중국 민용항공국은 공항에서 운행하는 저속 및 공회전 특수 디젤 엔진 차량에 의한 배출 공해에 대처하기 위해 “오일에서 전기로”시범 조직의 첫 배치에 6개 공항과 그 산하의 현장 조직들을 포함시켰습니다.  

2019년 현재 238개의 중국 공항이 ‘오일에서 전기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주요 지역의 66개 공항은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공항 장비와 차량을 새로 도입하거나 업그레이드했으며, 다른 지역에 있는 나머지 172개 공항은 50% 이상의 신에너지 장비와 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중국 내 40개 이상의 공항에서 4개 항공사가 CATL의 배터리 전기 공항 장비와 차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로 구동되는 전기 셔틀 (출처: 유통)

배터리 구동 수하물 컨베이어 (출처: 웨이하이 광타이)

전기 냉장 차량 출처 : 난징 이베코

전기 화물 플랫폼 차량 (출처: 웨이하이 광타이)

전기 셔틀 버스 (출처: 웨이하이 광타이)

전기 여객 탑승 차량 (출처: 웨이하이 광타이)

전기 항공기 트랙터 (출처: 웨이하이 광타이)

전기화물 플랫폼 차량 (출처: 웨이하이 광타이)

전기 화물 플랫폼 차량 (출처: 웨이하이 광타이)

전기 수하물 컨베이어 (출처: 웨이하이 광타이)

전기 항공기 파워 밴 (출처 : 웨이하이 광타이)

연료 구동 차량에 비해 공항의 전기 차량 및 장비는 항공기 도킹의 정확성, 신뢰성 및 지능화 단계를 크게 향상 시켰으며 환경 친화적이고 편안하다는 점을 언급 할 가치가 있습니다. 전기화를 기반으로 미래의  공항은 “전기 구동 + 연결 + 지능화 + 무인 ”의 스마트 공항으로 발전할 것입니다.